단풍으로 물든 나뭇잎이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. 특히 여기 문경은 낙옆마다 자신의 color를 독특하게 나타내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는 듯 합니다. 조금식 저녁의 바람은 싸늘해 지고 아침이면 영락없이 안개가 눈앞을 가립니다. 이 아름다운 계절에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!
지난 9월21일 Intern으로 들어왔습니다. 앞으로 약 6개월간 태권도 사범자격을 따게 되며, 제자훈련, computer, 찬양사역자로 훈련을 받게 됩니다. 이 훈련 후 캄보디아 보육원 선교사로 파송받게 됩니다. 이를 위하여 지속적인 격려와 기도로 후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.